로우즈 집사의 사료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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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의 사료이야기 6탄 (밀(meal)프리 사료란?)

작성자 로우즈 - 로우즈코리아(ip:182.211.173.50)

작성일 2020-03-27

조회 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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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사료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수입일정도 꼬이고 이런저런 일이 뜻대로 되지 않고 있어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ㅠ


저뿐만이 아니라 모든분들께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어서빨리 진정이 되고 예전과 같이 정상적인 삶으로 돌아가길 기원합니다.


오늘의 주제는 밀(meal)프리 사료입니다. 요즘 여기저기서 꽤 들어보셨을듯한 단어 입니다. 홀리스틱이니 그레인프리니 하는 단어들은 좀 더 들어보셨을 겁니다.


자~ 그러면 하나하나 집어보며 밀(meal)프리 사료와 기존의 사료의 차이점을 알아볼까요?


1. 먼저 밀(meal)은 현재 유통되는 국내사료와 수입사료등 모든 반려동물의 사료들의 가장 기본적인 원료 입니다.


(밀(meal)을 직역하면 식사라는 단어가 나오지만 밀(meal)은 사료 원료에서 가루를 뜻합니다.)


치킨 밀(meal)이면 치킨 가루, 연어 밀(meal)이면 연어 가루, 칠면조 밀(meal)이면 칠면조 가루 입니다.


(이런 밀(meal)원료는 모두 렌더링 처리되어 수분을 날리고 원료를 가루로 많들어 사료 원료에 사용됩니다.)


밀(mela)원료는 고온에서 렌더링 처리가 되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지난 고기나 사람이 먹을수 없는 고기등도 사료 원료로 사용이 가능합니다.(이는 국내와 더불어 전 세계적으로 같습니다.)


고온 렌더링 처리된 밀(meal)원료는 수분이 날라가고 가루화되어 상대적으로 신선한 생고기보다 조단백을 올리기 용이합니다. 또한 보관이 용이하고 물류이동도 편하여 지금까지 많은 사료들이


밀(meal)원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밀(meal)원료에도 등급이 있지만 이러한 원료등급을 사료 제조사에서는 절대 오픈하지 않습니다.)


2. 이렇듯 밀(meal)원료를 사용하지 않는 제품들이 요즘 하나씩 나오고 있는데 이런 사료들이 소위 밀(meal)프리로 불리고 있습니다.


로우즈는 2017년8월 최초 국내 수입되어 밀(meal)프리라는 단어가 사료업계에 없을때 가장 먼저 밀(meal)프리를 착용하여 홍보를 하였고 이는 사료업계에 새로운 페러다임을 제시 하였습니다.


로우즈 수입이후 많은 사료들이 수입되면서 밀(meal)프리란 단어가 조금씩 쓰이게 됩니다. 하지만 제품 포장지 정면에 100% 렌더링 프리, 밀(MEAL)프리 라고 자신있게 적혀 있는 사료는


로우즈가 유일 합니다. (로우즈는 전 제품 단 1%의 밀(meal)성분도 쓰지 않습니다.)


3. 밀(meal)원료를 쓰는 이유 - 생고기는 원료의 70%가 수분이라 가공을 통해 얻게되는 단백질은 1kg 당 약 300g 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생고기로 조단백을 올리기엔 원료값이 천정부지로


올라가기 때문에 많은 사료회사들이 밀(meal)을 추가 합니다. 1성분에 생고기를 쓰고 2성분에 밀(meal)성분을 쓰는 레시피가 근래 유행하고 있습니다.


이 경우 1성분을 신선한 생고기로 홍보를 하는 회사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1,2성분이 같은 함유량으로 들어가도 정작 조단백을 올리는 주요 원료는 2성분의 밀(meal)성분 입니다.


1성분의 생고기는 가공시 수분이 날라가며 용량이 줄기 때문이죠 (차라리 1성분에 밀(meal)성분이 온다면 원료가격 이라도 비쌀겁니다.


(생고기 1kg 가격과 밀(meal)성분 1kg 의 가격은 약 1 : 1.2 정도로 밀(meal)성분이 약간 비쌉니다. 수분의 유무가 원료의 가격차이를 내는거죠)


4. 생고기만을 쓰고 밀(meal)프리라 홍보하는 제품은 적어도 5성분까지 중요하게 보시기 바랍니다. 사료 제조시 1~5성분까지가 제품의 95%의 함유량을 차지하기 때문에 원료가격의 90%


이상을 차지합니다. 이후 들어가는 필수 미네랄과 비타민등은 5%의 미만의 아주 적은 함유량이기 때문에 1성분부터 5성분까지를 아주 중요하게 봐야 하는 이유입니다.


생고기 밀(meal)프리 제품은 1~2성분에 육류가 오고 십중팔구 3~4성분에 감자나 고구마등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올릴수 있는 값싼 작물들이 옵니다. 여기에 모자란 육류단백질에 떨어지는 기호성을


높히기 위해 닭지방이 추가됩니다. 이러한 레시피는 많은 국내사료나 해외사료들이 사용하는 레시피이며 또하나 중요한것이 조단백의 차이 입니다.


생고기만으로는 조단백을 올리기에 무리가 있어 이러한 제품들의 조단백은 보통 20%대에 머무르고 있고 그나마 높은 사료들이 약 30%대 초반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5. 밀(meal)프리 란 단어가 생소하게 들리실수 있지만 성분의 5번째만 보실수 있어도 내 아이가 어느정도 퀄리티의 사료를 먹는구나 알수 있습니다.


또 가장 중요한 육류의 퀄리티를 높혀 만든사료는 아이에게 필요한 양질의 단백질을 제공하며 성장 발육에 도움을 줍니다.


마지막으로 체크하셔야 할것은 수입제품에 한해 한글라벨을 보지 마시고 꼭 영문 라벨을 보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제품 구입후 드라이기의 뜨거운바람으로 한글라벨을 살짝 쐬시면


부드럽게 라벨이 제거 됩니다. 한글라벨의 사용한 원료는 수입사의 제량에 따라 정확하지 않은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영어 원문의 원료명을 보셔야 좀 더 정확한 제품의 퀄리티를 보실수


있습니다. 원료는 많이 들어간 순서대로 나열되며 이는 영어 원문과 한글라벨이 다를수 있기에 꼭 원문을 보시기 바랍니다.


글이 좀 딱딱하고 보기 어렵더라도 꼭 한번 읽어보시면 사료를 고를때 어떤게 중요한지 아실수 있습니다. 로우즈는 반려동물의 삶과 보호자의 삶을 좀 더 윤택하게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항상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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